경북 6차 산업 안테나숍에서 추석 특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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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26일까지 안테나숍 8곳에서 농촌융복합(6차) 산업 제품 추석 맞이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안테나숍은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제품의 전시, 판매를 통해 소비자 반응과 성향을 파악해 제품개선과 시장 진입가능성 파악 등에 활용될 수 있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경북 6차 산업 안테나숍은 지난해 매출액이 22억 6천만 원으로 2016년 12억 6천만 원 대비 7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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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26일까지 안테나숍 8곳에서 농촌융복합(6차) 산업 제품 추석 맞이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특판 행사에서는 전통장류, 꿀, 인삼 버섯, 차류 등으로 제작된 선물세트가 판매된다.
아울러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구매 금액의 5% 상당의 상품권 지급, 2+1, 5+1, 10+1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안테나숍은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제품의 전시, 판매를 통해 소비자 반응과 성향을 파악해 제품개선과 시장 진입가능성 파악 등에 활용될 수 있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경북 6차 산업 안테나숍은 지난해 매출액이 22억 6천만 원으로 2016년 12억 6천만 원 대비 79% 증가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6차 산업 인증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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