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이관영 사범, 프랑스서 태권도로 강도 13명 제압→인터폴 채용" 증언(불후)

이하나 2021. 9. 1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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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가 프랑스 태권도의 선구자 이관영 사범의 업적을 공개했다.

나태주는 이관영 사범에 대해 "23살에 프랑스로 가셨다. 외국인이다 보니까 13명의 강도가 사범님의 물품을 뺏어가려고 공격을 했다. 사범님이 한국의 힘을 거기서 보여주셨다. 제압하는 모습을 프랑스 인터폴이 현장을 목격한 거다"며 직속 태권도 사범으로 인터폴 직원으로 채용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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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나태주가 프랑스 태권도의 선구자 이관영 사범의 업적을 공개했다.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나태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마지막 순서는 대기실 MC 신유와 박구윤의 무대로 꾸며졌다. 단독 섭외를 받은 박구윤에게 듀엣 무대 제안을 받았다는 신유는 “손을 안 잡을 수 없었다. 너무 애처로워 보여서. 이거라도 안 잡아주면 갈 데가 없다”고 20년 지기 친구다운 입담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에 태권도를 전파 시키는데 큰 공로를 세운 이관영 사범이 신청한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을 선곡했다. 이관영 사범은 국기원의 추천과 대한민국 정부의 후원을 받아 프랑스로 파견, 현재까지 5만여 명의 프랑스인 태권도 제자를 양성했다. 최근에는 프랑스 태권도 보급 50주년을 맞아 이관영 사범의 기념 우표까지 발행 됐다.

나태주는 이관영 사범에 대해 “23살에 프랑스로 가셨다. 외국인이다 보니까 13명의 강도가 사범님의 물품을 뺏어가려고 공격을 했다. 사범님이 한국의 힘을 거기서 보여주셨다. 제압하는 모습을 프랑스 인터폴이 현장을 목격한 거다”며 직속 태권도 사범으로 인터폴 직원으로 채용 됐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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