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같은 X" 센 언니 제시, 갑질상사→뒷돈교사 퇴치한 강강약약(SNL코리아)[어제TV]

김노을 2021. 9. 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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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 가수 제시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강강약약'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박군은 잘못된 일임을 강력하게 어필했지만 제시는 방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극을 받은 제시는 또 "야! 너희들이 뭔데 날 판단해!"라고 외치며 센 언니로 변신한 뒤 정상훈을 향해 "아니 이런 쓰레기 같은 놈. 야! 어린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 X탱구리야. 돈이나 받아 먹는 이 씨XX"라고 마구 욕을 퍼부었다.

이를 지켜보던 제시는 이수지의 팔을 붙잡고 "쓰레기 같은 X"이라고 일갈해 통쾌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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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센 언니' 가수 제시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강강약약'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9월 1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3회에는 제시가 세 번째 호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히트곡 '눈누난나'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제시는 코너 '백설공주와 다섯난쟁이'에서는 팜므파탈 백설공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을 패러디한 '보건교사 호현주'로 변신했다. 이번 회에는 트로트 가수 박군,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등, D.P. 출신 개그맨 윤형빈이 카메오로 나서 신박한 재미를 더했다.

첫 코너는 제시의 본명을 따 '보건교사 호현주'로 꾸며졌다. 박군은 배드민턴부 코치로 특별출연했다. 박군의 소개로 강당에 모습을 드러낸 제시는 "배드민턴은 아주 위험하다. 모두 조심해야 한다"고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가며 설명했다.

이에 학생 역의 주현영은 "발음은 좋은데 좀 재수없지 않냐"고 비아냥거렸고 정혁과 권혁수 역시 "손톱에 세균이 득실득실할 거다. 손톱이 너무 빛나서 반딧불이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비꼬았다.

이를 듣고 분노한 제시는 서바이벌 출연 당시 자신의 유행어 "야! 너희들이 뭔데 나를 판단해!"를 시전, 갑자기 히트곡 '어떤X'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교장 역을 맡은 정상훈이 강당에 모습을 드러냈고 뒷돈을 받은 듯 실력보다 연줄 위주로 배드민턴 선수를 선발해 분노를 유발했다. 박군은 잘못된 일임을 강력하게 어필했지만 제시는 방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주현영은 또 "왜 보건 선생님은 아무런 말도 안 하냐. 높은 사람한테는 한 마디도 못한다. X나 현타 온다. 얼굴값 X나 못한다. 진짜 선생님 맞냐"고 일갈했다.

자극을 받은 제시는 또 "야! 너희들이 뭔데 날 판단해!"라고 외치며 센 언니로 변신한 뒤 정상훈을 향해 "아니 이런 쓰레기 같은 놈. 야! 어린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 X탱구리야. 돈이나 받아 먹는 이 씨XX"라고 마구 욕을 퍼부었다. 이에 정상훈은 오줌을 지리기도.

끝으로 주현영은 자꾸 노출하려는 제시에게 "아예 그냥 발가벗어보시지"라고 도발했고 제시는 홀딱 발가벗은 채 거리를 활보하는 듯한 당당한 자태로 코너의 문을 닫았다.

'AI 인턴 J-C' 코너에서 제시는 기가후니 역의 정상훈과 AI 인턴으로 변신했다. 등장과 동시에 웬디의 요청에 톤즈앤아이(Tones And I)의 히트곡 'Dance Monkey'를 완벽히 가창한 제시를 향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정상훈은 지난주에 이어 웃지도 않고 천연덕스럽게 AI를 연기했다. 웃음기 쫙 빼고 멘트를 날리는 정상훈의 모습에 제시는 연신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맡은 역할에 충실하며 정확한 대사를 전달했다.

코너 말미에는 이수지가 갑질하는 상사 역을 맡아 등장했다. 이수지는 자신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비서를 탓하고 심지어 손찌검까지 하려고 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제시는 이수지의 팔을 붙잡고 "쓰레기 같은 X"이라고 일갈해 통쾌함을 안겼다. 여기에 정상훈도 가세해 "쓰레기 처리"라고 짧게 외친 뒤 휴지통을 이수지의 몸에 씌워 몰상식한 갑질을 일삼는 상사를 완벽히 처리했다.

모든 코너를 마친 제시는 다시 무대에 올라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동엽은 "제시가 지금 앨범을 준비하느라 바쁜데 한 16시간 정도 함께 고생해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제시는 "아쉽기도 하고 너무나 재미있었다. 신동엽 오빠와 여기 있는 모든 언니들 오빠들 덕분에 즐거웠다. 예쁘게 봐달라"고 화답했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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