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한창 때 라면 8봉, 하루에 시리얼 한봉지+우유 1L 먹었다"(전참시)[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9. 1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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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희진이 염혜선 선수와 '쳐쳐 크루'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희진은 염혜선과 결성한 '쳐쳐 크루'에 대해 "쳐먹는 크루다. 둘이 배달 음식 다섯 개는 시켜서 먹는다. 염혜선 선수가 대식가라 김밥으로 치면 열 줄은 먹고 저는 다섯 줄 먹는다. 라면은 열봉 정도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진은 "저도 한창 때는 라면 8봉은 먹은 것 같다. 시리얼 한 봉지에 우유 1L를 하루에 먹기도 했다"고 해 패널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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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구선수 김희진이 염혜선 선수와 '쳐쳐 크루'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 주인공 김희진 선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희진은 염혜선과 결성한 '쳐쳐 크루'에 대해 "쳐먹는 크루다. 둘이 배달 음식 다섯 개는 시켜서 먹는다. 염혜선 선수가 대식가라 김밥으로 치면 열 줄은 먹고 저는 다섯 줄 먹는다. 라면은 열봉 정도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진은 "저도 한창 때는 라면 8봉은 먹은 것 같다. 시리얼 한 봉지에 우유 1L를 하루에 먹기도 했다"고 해 패널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희진은 화보 촬영 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고 "이렇게 먹고 화보 촬영 가서 너무 좋다"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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