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짙은 안개..낮 최고 27∼28도

김준호 2021. 9. 1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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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둘째날인 19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북부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전 9시까지 내륙 일부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변하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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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백화산의 운무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추석연휴 둘째날인 19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북부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전 9시까지 내륙 일부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변하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27∼28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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