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짙은 안개..낮 최고 27∼28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연휴 둘째날인 19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북부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전 9시까지 내륙 일부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변하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추석연휴 둘째날인 19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북부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전 9시까지 내륙 일부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변하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27∼28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kjunho@yna.co.kr
- ☞ "가족이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퇴근길 시민들 울린 지하철방송
- ☞ 추석 맞아 고향 찾은 부부, 노모와 함께 숨진 채 발견
- ☞ 국가대표 A '몸캠 피싱 피해' 정황…SNS로 영상 퍼져
- ☞ "12억 배상해라"…부모 허락없이 여학생 머리카락 자른 학교 '혼쭐'
- ☞ 외국에서 온 소포 개봉하니 깜짝… 거미가 우글우글
- ☞ 광주 아파트서 몸 묶인 여성 시신 발견…용의자 긴급체포
- ☞ 고교생이 교실서 여교사 5명 치마 속 '몰카'
- ☞ "731부대원, 세균실험 자료로 2차대전 후 박사 논문 통과"
- ☞ '다큐 촬영중 자백' 미 갑부, 21년만에 친구 살해로 유죄 평결
- ☞ 게이 콜로라도 주지사, 동성 결혼…현직 주지사 중 처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
- 한동훈, 김흥국에 전화…"총선 후 못 챙겨서 죄송하다" | 연합뉴스
- 홍준표, 이재명 겨냥 "범인으로 지목돼 여러 재판받는 사람이…" | 연합뉴스
-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구속 | 연합뉴스
- 교사에게 '손가락 욕'해도 교권 침해 아니다?…결국 재심 | 연합뉴스
- 검찰총장, "고맙다"는 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로 화답 | 연합뉴스
- 공용화장실서 '여성 불법 촬영 혐의' 20대에 무죄 이유는? | 연합뉴스
- 한화이글스 '시구·시타 알바' 모집…일급 100만원(종합) | 연합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 연합뉴스
- "조퇴 좀" 겁에 질린 산후도우미…전화사기 직감한 아빠 경찰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