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남궁민, 동료 죽음 배신자 찾았다 "그 놈이었어" 분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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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1년 전 동료 죽음에 얽힌 첫 배신자를 찾고 분노했다.
이날 한지혁은 1년 전 흑양팀 동료들의 죽음의 퍼즐을 추적하던 중, 당시 자신들이 쫓던 마약 범죄 조직 화양파가 국내로 들어온 사실을 알게 됐다.
한지혁은 1년 전 자신들의 본거지로 찾아왔던 이춘길과 그때 마주쳤던 눈빛을 또렷하게 떠올리곤 "그래 이춘길. 그 놈이었어"라며 분노, 동료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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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남궁민이 1년 전 동료 죽음에 얽힌 첫 배신자를 찾고 분노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2회에서는 과거의 자신이 보내온 경고에 따라 내부 배신자 색출에 들어간 한지혁(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혁은 1년 전 흑양팀 동료들의 죽음의 퍼즐을 추적하던 중, 당시 자신들이 쫓던 마약 범죄 조직 화양파가 국내로 들어온 사실을 알게 됐다. 때마침 조직의 2인자 장광철까지 검거에 성공한 상황, 한지혁은 진실을 알고자 그의 단독 심문을 맡았다.
그러나 이는 완벽히 함정이었다. 사실 화양파 역시 1년 전 흑양팀으로 활동한 한지혁을 찾고 있었던 것. 이는 당시 한지혁이 죽인 화양파 인물 중 조직의 1인자 황모술의 아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황모술은 심지어 운전수로 위장해 경찰서에 제발로 잡혀 들어오기까지 했다.
뒤늦게 한지혁은 이 사실을 알아챘지만, 이미 화양파 보스는 경찰서를 완전히 쑥대밭으로 만들고 탈출한 상태. 이후 한지혁은 CCTV를 확인하다가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냈다.
화양파 일원들 중 유일하게 CCTV를 응시하고 있는 한 사람. 그는 바로 화양파를 처리하는 데 원인이 됐던 김동환 과장의 믿음직한 정보원 이춘길이었다.
한지혁은 1년 전 자신들의 본거지로 찾아왔던 이춘길과 그때 마주쳤던 눈빛을 또렷하게 떠올리곤 "그래 이춘길. 그 놈이었어"라며 분노, 동료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사진=MBC, 웨이브 '검은태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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