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오늘 방미 출국..워싱턴서 한반도 문제 협의

고정현 기자 2021. 9. 1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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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4박 6일 일정의 방미길에 오릅니다.

송 대표는 오늘(19일) 오전 9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인사를 한 뒤 10시 25분 대한항공 KE093편으로 출국합니다.

송 대표는 당국자들과의 면담에서 한미동맹의 포괄적 강화 방안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송 대표가 해외 순방에 나서는 것은 지난 5월 당 대표 취임 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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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4박 6일 일정의 방미길에 오릅니다.

송 대표는 오늘(19일) 오전 9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인사를 한 뒤 10시 25분 대한항공 KE093편으로 출국합니다.

워싱턴DC에 머물며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을 비롯해 미국 외교안보 정책 담당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송 대표는 당국자들과의 면담에서 한미동맹의 포괄적 강화 방안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밥 메넨데스 상원 외교위원장 등 주요 의회 관계자와의 면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송 대표가 해외 순방에 나서는 것은 지난 5월 당 대표 취임 후 처음입니다.

비서실장인 김영호 의원과 이용빈 대변인, 김병주 의원 등이 동행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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