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내륙 중심 짙은 안개..낮 최고 24∼29도

추석 연휴 무탈하기를 (강릉=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17일 강원 강릉시 경포호 상공으로 영롱한 무지개가 떠 있다. 2021.9.18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dmz@yna.co.kr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일요일인 19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오전 9시까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내륙, 전라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운행하며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오전 5시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1.4도, 인천 22.2도, 수원 20.9도, 춘천 18.4도, 강릉 17.5도, 청주 19.7도, 대전 18.4도, 전주 19.3도, 광주 19.9도, 제주 22.3도, 대구 17.7도, 부산 19.5도, 울산 19.7도, 창원 17.7도 등이었다.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ｍ, 서해 앞바다에서 0.5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5ｍ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2ｍ, 서해 0.5∼1ｍ, 남해 0.5∼2ｍ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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