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9일,일)..낮 최고 28도, 일교차 10도 안팎

이재춘 기자 2021. 9. 19.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이틀째인 1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까지 벌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1도, 안동 14도, 김천 15도, 대구·울진 17도, 포항 20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23도, 울진 24도, 포항 25도, 안동 26도, 대구·김천 27도로 비슷하다.

한편 추석인 21일 달 뜨는 시각은 대구 오후 6시52분, 안동 6시51분, 포항 6시49분, 울릉도 6시43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경북 포항시 서쪽 하늘이 붉은 노을로 물들고 있다. 2021.9.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추석 연휴 이틀째인 1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까지 벌어진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1도, 안동 14도, 김천 15도, 대구·울진 17도, 포항 20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23도, 울진 24도, 포항 25도, 안동 26도, 대구·김천 27도로 비슷하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0.5~2m다.

한편 추석인 21일 달 뜨는 시각은 대구 오후 6시52분, 안동 6시51분, 포항 6시49분, 울릉도 6시43분이다.

leajc@naver.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