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대체로 맑음, 밤에 구름 많음..낮 기온 28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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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인 19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이 28도 안팎이 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9도 등 15~2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등 26~29도로 예상된다.
추석 당일인 21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자정 무렵 경기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수도권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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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석연휴인 19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이 28도 안팎이 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9도 등 15~2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등 26~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추석 당일인 21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자정 무렵 경기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수도권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 가량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경기서해안을 중심으로 평균풍속 바람이 초속 4~10m,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한국처문연구원에 따르면 수원에는 오후 6시59분에 달이 뜰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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