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시즌 1호골 작렬.. 생테티엔전서 7분 만에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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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부상 우려를 털어내며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킥오프 7분 만에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은 "대표팀 차출로 인한 피로도 때문이다. 황의조는 괜찮다"라며 큰 부상이 아니라고 전했다.
현재 전반 15분이 진행 중인 가운데 황의조의 골에 힘입어 보르도가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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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황의조가 부상 우려를 털어내며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킥오프 7분 만에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이날 황의조의 선발 출격에는 다소 의구심이 따라붙었다. 지난 라운드에서 부상으로 쓰러졌기 때문이다.
황의조는 RC 랑스전에서 후반전 초반 근육 경련을 호소했다. 이어 후반 19분 그라운드에 주저앉으며 경기를 뛸 수 없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라운드를 빠져나올 때도 인상을 찌푸리며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했기에 부상 정도에 대한 우려도 컸다.
경기 후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은 “대표팀 차출로 인한 피로도 때문이다. 황의조는 괜찮다”라며 큰 부상이 아니라고 전했다.
페트코비치 감독의 말처럼 황의조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건재함을 보였다. 이어 전반 7분 뒷공간을 완전히 허문 야신 아들리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마무리로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현재 전반 15분이 진행 중인 가운데 황의조의 골에 힘입어 보르도가 1-0으로 앞서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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