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1,852명..신규확진 2천명대 가능
[앵커]
어제(18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900명 가깝게 새로 나왔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을 넘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어제(18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852명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제(17일)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59명 적었지만, 지난주 토요일과 비교하면 200명 넘게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441명으로 전체의 80%에 육박했습니다.
서울에서만 730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에서 534명, 인천 177명 등입니다.
비수도권은 총 411명으로 충남 50명, 대전 47명 등 전국 17개 시도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 기준 하루 확진자 수는 최소 1,900명대, 많게는 2천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로 75일째 네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직장, 목욕탕 등 일상 곳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됩니다.
서울 성동구의 한 직장과 관련해선 종사자, 가족 등 15명이 확진됐고, 경기 수원시 건설 현장에서 종사자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에서는 서구의 한 목욕탕을 중심으로 이용자 40명을 포함해 최소 48명이 확진됐습니다.
추석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수도권 중심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 퍼질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연휴 기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9곳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임시 선별 검사소를 정상 운영한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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