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5년 연속 유엔총회 참석차 오늘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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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19일)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0일 유엔 지속가능 발전목표, SDG 모멘트 개최 세션 참석으로 유엔총회 일정을 시작합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 기간 슬로베니아, 베트남 정상 등과도 각각 회담을 갖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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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19일) 출국합니다.
지난 2017년 취임 이후 5년 연속 유엔총회 참석입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0일 유엔 지속가능 발전목표, SDG 모멘트 개최 세션 참석으로 유엔총회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 회의에는 지난 7월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BTS도 참석합니다.
23일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합니다.
이번 기조연설에선 특히, 올해로 남북 유엔 동시 가입 30주년을 맞은 만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문 대통령의 새로운 구상이 제시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 기간 슬로베니아, 베트남 정상 등과도 각각 회담을 갖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또, 이번 방미 기간 중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를 만나고, 한미 백신협력 협약 체결식에도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방문 일정을 마치고 하와이 호놀룰루로 이동해 한국전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에도 참석한 뒤 귀국길에 오릅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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