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전참시에 최초 공개 이유? 홍보 효과 크더라"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9. 19. 0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라조 조빈이 신곡을 '전참시'에서 최초로 선보이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MC 전현무는 "조빈이 '전참시' 식구 아닌가. 음악방송이 아닌 '전참시'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기로 한 이유는 뭐냐"고 물었다.

조빈은 "얼마 전 '빵'이라는 노래를 '전참시'에서 최초로 알렸는데 굉장히 홍보 효과를 봤다. 이번 신곡이 아직 마스터링이 끝나지 않았지만 여기가 쇼케이스라고 생각했다"고 답해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빈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노라조 조빈이 신곡을 '전참시'에서 최초로 선보이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노라조 조빈이 출연했다.

이날 노라조 멤버 조빈은 택배 상자로 만든 듯한 모자와 조끼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MC 전현무는 "조빈이 '전참시' 식구 아닌가. 음악방송이 아닌 '전참시'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기로 한 이유는 뭐냐"고 물었다.

조빈은 "얼마 전 '빵'이라는 노래를 '전참시'에서 최초로 알렸는데 굉장히 홍보 효과를 봤다. 이번 신곡이 아직 마스터링이 끝나지 않았지만 여기가 쇼케이스라고 생각했다"고 답해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조빈은 신곡 이름에 대해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유병재는 준비된 의상을 입고 조빈과 함께 신곡에 맞춰 춤을 췄다. 신곡은 흥겨운 리듬에 시원한 멜로디, 초현실적인 가사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둘(유병재, 조빈) 느낌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