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세븐, 첫 날 2치킨 힘입어 중간 선두(종합) [PCS5]

고용준 2021. 9. 1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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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1'의 진출팀을 가리는 PCS5의 첫 출발서 앞서나간 팀은 베로니카 세븐이었다.

베로니카 세븐이 첫 날 2치킨에 힘입어 1주차 중간 선두에 나섰다.

베로니카 세븐은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 5' 1주차 첫 날 경기서 매치2, 매치4 치킨을 차지하면서 2치킨 36킬로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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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1’의 진출팀을 가리는 PCS5의 첫 출발서 앞서나간 팀은 베로니카 세븐이었다. 베로니카 세븐이 첫 날 2치킨에 힘입어 1주차 중간 선두에 나섰다. 

베로니카 세븐은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 5’ 1주차 첫 날 경기서 매치2, 매치4 치킨을 차지하면서 2치킨 36킬로 선두에 올랐다. 다나와(1치킨 34킬) 페트리코 로드(1치킨 31킬)가 30킬을 돌파했지만, 치킨 숫자에서 밀리면서 각각 2위와 3위로 1일차를 끝냈다. 

첫 전장인 매치1 에란겔를 잡은 팀은 페트리코 로드였지만, 베로니카 세븐은 미라마로 전장이 바뀐 매치2를 잡아내면서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에란겔로 열린 매치3를 넘긴 베로니카 세븐은 다시 미라마 전장이 바뀐 매치4를 잡아내면서 단숨에 순위를 1위로 앞서나갔다. 한 명이 전장에서 이탈해 세 명의 인원에도 불구하고 상대들의 빈틈을 정확하게 파고들면서 순위 경쟁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매치4까지 24킬을 올린 베로니카 세븐은 매치5 3킬, 매치6서 9킬을 추가하면서 첫 날 최다킬인 36킬로 1일차를 마무리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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