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공명, NCT127 '영웅' 깜짝 무대 "동생 도영한테 혼날 것 같아"

박상후 기자 2021. 9. 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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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에서 배우 공명이 NCT127의 '영웅' 무대를 공개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구선수 김희진, 배우 공명, 그룹 노라조 조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양세형은 공명에게 "아이돌의 피가 흐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위해 준비한 무대가 있다더라. 노래가 아니라 춤이다"라며 MC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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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전참시'에서 배우 공명이 NCT127의 '영웅' 무대를 공개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구선수 김희진, 배우 공명, 그룹 노라조 조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양세형은 공명에게 "아이돌의 피가 흐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위해 준비한 무대가 있다더라. 노래가 아니라 춤이다"라며 MC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에 당황한 공명은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사실 춤을 잘 모른다. 같이 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과 유병재는 걱정 많은 공명을 도와 NCT 127의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였다.

공명은 무아지경의 경지에 오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관절에 기름칠한 듯 부드러운 그의 몸놀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후 송은이는 "도영이 이 무대를 보면 뭐라고 할 것 같냐"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공명은 "많이 혼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참시']

공명 |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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