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조빈의 빅픽처 "쇼케이스를 여기서, 음방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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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이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을 선보였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노라조 조빈, 배구선수 김희진, 배우 공명이 등장했다.
노라조 조빈은 골판지로 만든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빈은 "전에 '전참시'에서 신곡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라며 "쇼케이스 현장이라고 생각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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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이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을 선보였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노라조 조빈, 배구선수 김희진, 배우 공명이 등장했다.
노라조 조빈은 골판지로 만든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업사이클 의상이다. 재활용이지만 작품을 만드는 데는 엄청난 수고가 들어간다”라며 한껏 자랑했다.
전현무는 “노라조 신곡을 ‘전참시’에서 처음으로 발표한다”라고 소개했다. 조빈은 “전에 ‘전참시’에서 신곡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라며 “쇼케이스 현장이라고 생각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빈은 은근히 ‘음악중심’까지 노리기도 했다.
자리에 없는 원흠 대신 유병재가 함께 무대를 꾸미기로 했다. 같은 업사이클 의상이 제공되면서 유병재한테 입히자 출연자들은 “귀엽다” “정말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했다. 조빈과 유병재의 합동 무대에 찰떡이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명&최대규 매니저와 김희진&이인희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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