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고속도로휴게소 4곳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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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휴게소 4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고속도로휴게소, KTX역 등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면 빠르고 편하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귀성객과 도민은 가족을 만나기 전 반드시 검사를 마쳐 마음 편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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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휴게소 4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장소는 하행선 4개소로, 함평천지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백양사휴게소(호남고속도로), 섬진강·보성녹차휴게소(남해고속도로)다.
이밖에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도 임시선별진료소 7개소를 운영한다. 위치는 여수엑스포역, 순천역, 순천문화건강센터, 영광터미널, 영광 톨게이트, 나주 빛가람주민센터, 영암 한마음회관 등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누구나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24시간내로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는 지역간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방역의 고비가 될 전망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고속도로휴게소, KTX역 등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면 빠르고 편하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귀성객과 도민은 가족을 만나기 전 반드시 검사를 마쳐 마음 편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8일 현재 전남지역 백신접종자는 1차 접종 기준 138만명이며, 전 도민 대비 접종률은 75.2%다. 접종완료자는 95만명으로 접종률 5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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