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희진 "'유스케' 출연 원해, 좋아하는 가수 볼 수 있어 부럽다"

박수인 2021. 9. 1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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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희진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구선수 김희진, 배우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진은 "원래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이 '전지적 참견 시점' 뿐만 아니라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있었다고 한다"는 말에 "저랑 친한 선수인 강채영 선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는데 좋아하는 가수도 보니까 (부럽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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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구선수 김희진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구선수 김희진, 배우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진은 "원래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이 '전지적 참견 시점' 뿐만 아니라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있었다고 한다"는 말에 "저랑 친한 선수인 강채영 선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는데 좋아하는 가수도 보니까 (부럽더라)"고 말했다.

어떤 가수를 좋아하냐는 질문에는 "저는 경기 준비할 때 소녀시대 '힘내' 많이 듣는다"며 갑작스러운 라이브 요청에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공명은 자신의 동생 NCT 공명이 속한 '영웅' 노래에 맞춰 막춤을 췄고 "동생이 뭐라고 할 것 같냐"는 질문에 "이거 보면 많이 혼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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