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 등 울산항 추석 연휴 특별대책 마련

박중관 2021. 9. 1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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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해양수산청이 추석 연휴를 맞아 22일까지 특별대책반과 상황실을 운영하며, 하역작업이 요구되는 긴급화물에 대해서는 하역회사 및 항운노조 등과 협의해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운영합니다.

또 액체화물 취급 부두는 휴무없이 정상 하역을 실시하고 컨테이너 터미널은 추석 당일만 쉽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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