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 모임 관련 4명 등 울산 35명 신규 확진
이정 입력 2021. 9. 18. 23:44
[KBS 울산]오늘 울산에서는 3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중 4명은 문중 모임을 매개로 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1일 벌초를 위한 문중 모임에 참석한 1명이 15일 최초 확진된 후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기존 감염집단인 남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되는 등 울산지역 누적 확인자는 4천 9백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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