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소개팅 하실래요?" 김고은, 설렘 → 大실망 (유미의 세포들)

이주원 2021. 9. 18. 2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미의 세포들'의 김고은이 최민호의 소개팅 제안에 실망했다.

18일 tvN에서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김유미(김고은)가 우기(최민호)와의 꽃축제 데이트 장소에 나타난 루비(이유비)를 따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기와의 데이트에 하루종일 들떠 있었던 김유미는 갑작스러운 그의 소개팅 제안에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세포들도 하트를 터트리며 좌절하기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의 김고은이 최민호의 소개팅 제안에 실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tvN에서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김유미(김고은)가 우기(최민호)와의 꽃축제 데이트 장소에 나타난 루비(이유비)를 따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미는 급히 택시를 잡아타고 루비를 따돌리는 데 성공,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우기와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게 됐다.

"선배는 좋아하는 스타일 있어요?"라고 묻는 우기의 말에 김유미는 "여기 음식 다 좋아해"라고 답했다.

그러나 우기는 "음식 말고 남자요.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김유미는 한껏 설레는 표정으로 "글쎄. 왜?"라고 되물었다.

이에 우기는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요. 항상 선배가 궁금했거든요. 그냥 개인적인 것들?"이라며 김유미를 바라봤다.

김유미가 "개인적인 것들이 뭘까?"라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자, 우기는 "혹시 비공개 남친이 있다든지? 혹시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없어. 진짜 없어"라는 김유미의 말에 우기는 "다행이다. 그럼 선배 혹시 소개팅 하실래요? 저 아는 형 중에 진짜 괜찮은 사람 있어서요"라고 말했다.

우기와의 데이트에 하루종일 들떠 있었던 김유미는 갑작스러운 그의 소개팅 제안에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세포들도 하트를 터트리며 좌절하기 시작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