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전도연, 류준열 "완벽한 역할대행" 정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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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류준열의 역할대행 일을 알았다.
9월 18일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인간실격' 5회(연출 허진호 박홍수/극본 김지혜)에서 부정(전도연 분)은 강재(류준열 분)가 역할대행 일을 하고 있음을 알았다.
강재는 정수가 준혁(강형석 분)과 함께 다가오자 일단 부정을 데리고 흡연칸에 숨었다.
정수가 "완벽한 역할대행 강재"라고 명함을 읽으며 부정은 강재가 역할대행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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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전도연이 류준열의 역할대행 일을 알았다.
9월 18일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인간실격’ 5회(연출 허진호 박홍수/극본 김지혜)에서 부정(전도연 분)은 강재(류준열 분)가 역할대행 일을 하고 있음을 알았다.
부정은 남편 정수(박병은 분)의 눈앞에서 강재를 따라갔고 강재는 “일행 아니에요? 남편 분? 그런데 왜 숨으세요? 방금 숨으셨잖아요. 오시니까”라고 물었다. 강재는 정수가 준혁(강형석 분)과 함께 다가오자 일단 부정을 데리고 흡연칸에 숨었다.
준혁은 부정이 곁에 있는 줄도 모르고 “얼굴도 뵙고 인사도 드리고 했어야 했는데. 얼마나 까칠한 분인지 뵙고 싶기도 하고”라고 말했고, 정수는 부정에 대해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른다”고 험담했다.
정수는 준혁에게 역할대행에 대해 질문했고 준혁은 강재의 명함을 건넸다. 정수가 “완벽한 역할대행 강재”라고 명함을 읽으며 부정은 강재가 역할대행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부정은 강재에게 “미안해요”라며 남편 정수가 역할대행을 깔보듯 한 발언을 대신 사과했고 강재는 “먼저 가세요. 같이 나가는 거 누가 보면 좀 그러니까”라고 부정을 배려했다. 부정은 “손수건은 찾아갔어요? 우편함에 넣어놨는데”라고 물었고 강재는 “네”라고 답했다. (사진=JTBC ‘인간실격’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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