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수' 배철수·이승철, 톱7 결승전에 "연습 많이 하지 말라고 조언"

손진아 2021. 9. 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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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배철수, 이승철이 톱7에게 조언한 부분을 언급했다.

18일 생방송 된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최종회에서는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자 국민이 뽑은 '새가수'가 탄생을 위한 톱7 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류정운, 김수영, 박산희, 박다은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결승전 무대에 앞서 이승철은 "(톱7에게) 최대한 연습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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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배철수, 이승철이 톱7에게 조언한 부분을 언급했다.

18일 생방송 된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최종회에서는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자 국민이 뽑은 ‘새가수’가 탄생을 위한 톱7 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류정운, 김수영, 박산희, 박다은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결승전 무대에 앞서 이승철은 “(톱7에게) 최대한 연습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새가수’ 배철수, 이승철이 톱7에게 조언한 부분을 언급했다. 사진=새가수 캡처
이어 “리허설도 대충해라, 본 방송, 본 무대 때 다 쏟으라고 했다. 미리 연습 많이 하면 김 빠진다고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배철수는 “나도 같은 말을 해줬다”라고 호응했다.

그는 “연습 많이 하지 말라고 했다. 결승전 심사는 오늘 무대만 보고 결정할 거다. 떨지말 것”이라며 응원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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