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엔 풍요로운 '집콕 문화'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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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정부가 비대면으로 각종 문화생활을 제공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로부터 '추석 연휴 비대면 활동 지원 및 대국민 소통방안'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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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올해 추석 연휴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정부가 비대면으로 각종 문화생활을 제공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로부터 ‘추석 연휴 비대면 활동 지원 및 대국민 소통방안’을 보고받았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고향방문이 어려운 가족·친지들의 비대면 추석모임 활성화를 위해 ‘온택트 명절보내기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추석 연휴 동안 영상통화를 무료로 지원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추석 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한가위 보름달 등을 주제로 한 영상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미싱 집중 모니터링 기간도 운영하여 추석 명절 택배 사칭 및 사기에 신속히 대응한다.
또한 문체부는 오는 26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집콕 문화생활 추석 특별전’을 운영한다.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문화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라인 상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할 계획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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