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리그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울버햄프턴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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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리그에서 2경기 연속으로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브렌트퍼드와의 홈경기에서 0 대 2로 끌려가던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후반 11분 위협적인 드리블을 선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지난 12일 왓퍼드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데뷔골까지 터뜨렸지만 2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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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리그에서 2경기 연속으로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브렌트퍼드와의 홈경기에서 0 대 2로 끌려가던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후반 11분 위협적인 드리블을 선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지난 12일 왓퍼드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데뷔골까지 터뜨렸지만 2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팀은 전반에만 2골을 허용한 뒤 상대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점했지만, 유효슈팅 0개로 무득점에 그치며 패했습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01745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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