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정우영 벤치 명단, '코리안더비' 성사 관심

김재민 2021. 9. 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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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정우영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준비한다.

이번 시즌 마인츠로 이적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은 이재성과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격돌을 준비했다.

일단 이재성과 정우영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다.

정우영은 4경기 모두 선발로 나섰으나 이번 경기는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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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재성, 정우영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준비한다.

마인츠 05와 프라이부르크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MEWA 아레나에서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로 맞붙는다.

코리안 더비 성사 여부가 기대됐다. 이번 시즌 마인츠로 이적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은 이재성과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격돌을 준비했다.

일단 이재성과 정우영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다. 마인츠는 아담 살라이, 조나탄 부르카르트 등을 공격수로 배치했다. 프라이부르크는 루카스 횔러, 롤란드 살라이, 야닉 하버러 등을 선발로 투입했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선발 출전 2경기를 포함 리그 4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정우영은 4경기 모두 선발로 나섰으나 이번 경기는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자료사진=이재성)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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