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vs 이상이, 까나리카노 복불복..김선호 "이거 본 거 같아" 폭소[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9. 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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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차' 배우 김선호와 이상이가 까나리카노 복불복을 펼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 분)의 집에서 술을 마시는 지성현(이상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선호는 "이거 TV에서 본 거 같다"고 말했고, 지성현은 "너는 분명히 봤을 거다. 너는 알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호는 오기로 까나리카노를 끝까지 마셔버린 지성현에 놀라며 "어우 까나리 삼만 육천 마리 정도 먹은 것 같다"고 경악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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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 화면 캡처

'갯차' 배우 김선호와 이상이가 까나리카노 복불복을 펼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 분)의 집에서 술을 마시는 지성현(이상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현은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부탁 하나만 해도 되냐. 우리 프로그램 현장 가이드 좀 해달라"고 말했고, 이를 거절하는 홍두식에 "그럼 내기로 결정하는 거 어떻냐. 내가 이기면 맡아주는 거고 그쪽이 이기면 거절해도 된다"며 각종 게임을 시작했다.

지성현이 처음으로 준비한 것은 까나리카노 복불복이었다. 김선호는 "이거 TV에서 본 거 같다"고 말했고, 지성현은 "너는 분명히 봤을 거다. 너는 알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까나리카노에 당첨된 건 지성현이었다. 김선호는 오기로 까나리카노를 끝까지 마셔버린 지성현에 놀라며 "어우 까나리 삼만 육천 마리 정도 먹은 것 같다"고 경악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선호는 현재 KBS 2TV '1박2일' 시즌 4에 출연 중이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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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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