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852명

신용현 2021. 9. 18.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852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1441명(77.8%), 비수도권 411명(22.2%)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전 서울 중구 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85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는 1911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730명, 경기 534명, 인천 177명 등 수도권이 1441명이고, 충남 50명, 대전 47명, 부산·대구 각 45명, 강원·경북 각 41명, 충북 33명, 울산 28명, 광주·경남 각 22명, 전북 20명, 전남 10명, 제주 6명, 세종 1명 등 비수도권이 411명이다.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지금보다 더 늘어 1900명대, 많게는 2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