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추석 귀성길 비교적 소통 원활.."통행량 분산 추정"
조휴연 2021. 9. 18. 21:58
[KBS 춘천]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18일) 강원도로 오는 귀성길은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은 오늘(18일) 터미널 이용객이 14,000명 정도로 평소 주말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 내 고속도로도 평소보다 통행량이 늘긴 했지만, 예년 추석 때만큼 극심한 지정체는 없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엔 긴 연휴와 코로나19로 인해 통행량이 분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건강보험공단 조회 시스템 한때 ‘먹통’…백신 접종 불편
- [영상] “살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자영업자들의 절규
- 제주 공항·관광지 ‘북적’…“추석 연휴 방역 최대 고비”
- [특파원 리포트]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누구도 가질 수 없는” 프랑스 ‘개선문 포장’ 프로젝
- 한라산 폭우에 ‘만수’ 이룬 백록담
- 미, 카불 철수 당시 ‘오인 폭격 사망’ 공식 사과…“참담한 실수”
- [크랩] 싱그럽기만 한 풀 냄새…알고 보니 ‘비명’소리?
- “XX하고 코로나…공부 좀 하게 코로나야 물러가라!”
- 나훈아 열풍 다시 한 번!…‘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 [주말&문화] 팬데믹 속 5일 연휴 극장가…한국 영화 ‘2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