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 첫사랑 이상이 등장에 긴장

박새롬 2021. 9. 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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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신민아의 첫사랑 이상이 등장에 긴장했다.

18일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선 유명 예능 PD인 지성현(이상이 분)의 등장에 긴장하는 두식(김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신민아 분)이 집을 간다고 하자 성현은 벌떡 일어나 데려다 준다고 했고, 두식도 불안한 듯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혜진이 두식과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본 성현은 "둘이 뭐하냐"며 의아한 눈으로 쳐다봤고, 이에 아무 일 없던 척 하는 혜진을 두식은 의미심장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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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신민아의 첫사랑 이상이 등장에 긴장했다.

18일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선 유명 예능 PD인 지성현(이상이 분)의 등장에 긴장하는 두식(김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신민아 분)이 집을 간다고 하자 성현은 벌떡 일어나 데려다 준다고 했고, 두식도 불안한 듯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두식은 성현에게 "치과 보내고 우리끼리 한 잔 어떠냐"고 했고, 혜진은 "나만 빼고 먹냐"며 두식네 집으로 쪼르르 달려갔다. 성현이 화장실에 간 사이, 혜진은 두식에게 "선배한테 내 얘기하지 마라. 특히 그날 밤 일"이라고 경고했다. 혜진이 두식과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본 성현은 "둘이 뭐하냐"며 의아한 눈으로 쳐다봤고, 이에 아무 일 없던 척 하는 혜진을 두식은 의미심장하게 바라봤다.

성현은 "윤혜진 너 진짜 하나도 안 변했다"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그는 "내가 알던 혜진이랑 완전 똑같다. 여기다가 병원 개원한 것도 그렇고. 욕심 안 부리고 너를 진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두식은 비웃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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