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여권 든 방탄소년단, 유엔총회 참석 위해 美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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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팬들은 방탄소년단을 만나기 위해 공항을 찾았고, 멤버들은 환호를 해주는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네며 바삐 움직였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다음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 본격적인 특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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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팬들은 방탄소년단을 만나기 위해 공항을 찾았고, 멤버들은 환호를 해주는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네며 바삐 움직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코로나19 극복,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 관련 국제적 협력을 주도하고, 우리나라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에 맞는 외교력 확대를 위해 방탄소년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다.
이후 이달 14일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이들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하고, 외교관 여권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다음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 본격적인 특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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