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에 "이상이에 그날 밤 얘기하지 마"

이시호 기자 2021. 9. 18.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갯차' 배우 신민아가 김선호에 이상이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지성현(이상이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한참 사람들에게 시달리던 지성현은 윤혜진의 옆자리로 직진해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성현은 무슨 사이냐고 묻는 조남숙(차청화 분)에 "그런 거 아니고 내가 많이 아끼는 후배"라며 묘한 기류를 가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 화면 캡처

'갯차' 배우 신민아가 김선호에 이상이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지성현(이상이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시청률 보증수표' 타이틀을 단 PD 지성현은 공진에서 새 예능을 찍게 됐다며 마을 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한참 사람들에게 시달리던 지성현은 윤혜진의 옆자리로 직진해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성현은 무슨 사이냐고 묻는 조남숙(차청화 분)에 "그런 거 아니고 내가 많이 아끼는 후배"라며 묘한 기류를 가중시켰다.

지성현은 먼저 가보겠다는 윤헤진을 데려다 주겠다며 일어섰고, 중간서 불편해하던 홍두식(김선호 분) 역시 둘을 따라 나섰다. 세 사람은 걸어가던 중 한 잔 더 하자는 홍두식의 말에 그의 집으로 향하게 됐다. 윤혜진은 지성현이 화장실을 간 사이 홍두식에게 향해 "선배한테 쓸데 없는 얘기 하지 말아라. 특히 그날 밤 일"이라며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너의 이름은' 래드윔프스 멤버, 20대 모델과 불륜 인정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이요원, 손에만 520만원 명품 도배..재력가 사모님 위엄
정기고 '수면제 준다고 정신과인지 모르고 갔다가..'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