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신민아에 "의료격차 심한 지방에 개원" 극찬..김선호 폭소 (갯마을 차차차)

이주원 2021. 9. 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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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신민아를 극찬하는 이상이의 말에 폭소를 터트렸다.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과 홍두식(김선호)이 지성현(이상이)과 함께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홍두식이 "우리 그 생물학적 위기?"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고 윤혜진이 인상을 쓰는 사이 지성현이 돌아왔다.

술을 마시던 지성현이 윤혜진을 향해 "너 진짜 하나도 안 변했다"라고 하자 홍두식은 "옛날에도 이 모양이었다는 말이야?"라며 흥미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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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신민아를 극찬하는 이상이의 말에 폭소를 터트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과 홍두식(김선호)이 지성현(이상이)과 함께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두식의 집에 모인 윤혜진과 지성현은 술을 나눠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지성현이 잠깐 화장실을 간 사이, 윤혜진은 "선배한테 쓸데없는 얘기하지 마. 특히 그날 밤 일"이라며 옆구리를 찔렀다.

이에 홍두식이 "우리 그 생물학적 위기?"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고 윤혜진이 인상을 쓰는 사이 지성현이 돌아왔다. 앞서 윤혜진은 술에 취해 홍두식에게 키스를 한 바 있다.

술을 마시던 지성현이 윤혜진을 향해 "너 진짜 하나도 안 변했다"라고 하자 홍두식은 "옛날에도 이 모양이었다는 말이야?"라며 흥미로워했다.

지성현은 "여기 병원 개원한 것도 그렇고. 욕심 안 부리고 진짜 너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 내려왔구나 생각했지. 서울이랑 지방, 의료 격차 심하다던데, 진짜 너답다"라며 윤혜진을 향한 극찬을 펼쳤다.

이같은 말에 홍두식은 "내가 아는 치과 얘기 맞지?"라며 윤혜진을 향해 웃음을 터트리며 표정 관리에 들어갔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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