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팀도 희망은 있다?..최인호, 그랜드슬램 등 멀티 홈런
KBS 2021. 9. 18. 21:41
프로야구 한화의 2년차 유망주 최인호가 만루 홈런 포함 2홈런을 쳐내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회, 최인호가 2대 2대 동점 상황에서 큼지막한 타구를 날립니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쳐냅니다.
4회엔 만루 기회를 잡았는데요,
이번에도 오른쪽 담장을 넘깁니다.
대전 구장을 들썩이게 하는 데뷔 첫 만루 홈런, 최인호의 날이네요.
최하위 한화지만 내년을 기대하게 하는 유망주들이 쑥쑥 자라고 있네요.
SSG 중견수 최지훈의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입니다.
말 그대로 안타를 지워버리는 호수비였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라산 폭우에 ‘만수’ 이룬 백록담
- [특파원 리포트]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누구도 가질 수 없는” 프랑스 ‘개선문 포장’ 프로젝
- 대선 주자들은 꿈꾼다 “내년 추석은 청와대?”
- [취재후] 폐업 준비하시나요?…‘철거 먹튀’ 조심하세요!
- “XX하고 코로나…공부 좀 하게 코로나야 물러가라!”
- 인도네시아 발리섬“다음달 한국·일본 등 관광객에 개방”
- [크랩] 싱그럽기만 한 풀 냄새…알고 보니 ‘비명’소리?
- 올해 추석에도 시끄러운 택배 현장…왜?
- 명절에 기필코 다이어트?…먹는 것만 줄여서 비만 개선 ‘NO’
- [애피소드] 친구 지킨 닭과 염소…동물들도 ‘우정’을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