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신민아 "그 날 밤 일 말하지 마" 이상이 재회에 김선호 입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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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이상이에게 잘 보이려 김선호의 입단속 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7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윤혜진(신민아 분)은 선배 지성현(이상이 분)과 재회에 기뻐했다.
윤혜진은 선배 지성현과 재회에 기뻐했고 홍두식(김선호 분)은 그런 두 사람 사이를 은근히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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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신민아가 이상이에게 잘 보이려 김선호의 입단속 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7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윤혜진(신민아 분)은 선배 지성현(이상이 분)과 재회에 기뻐했다.
윤혜진은 선배 지성현과 재회에 기뻐했고 홍두식(김선호 분)은 그런 두 사람 사이를 은근히 신경 썼다. 지성현은 공진 사람들에게 예능 프로그램을 찍으러 온 피디라고 소개했고, 홍두식도 뒤늦게 지성현이 피디라는 사실을 알았다.
윤혜진은 홍두식에게 “선배를 나만 빼고 여기 데려오려고 한 이유가 뭐냐. 혹시 내 이야기 하려고?”라며 “쓸데없는 이야기 하지 마라. 특히 우리 그 날 밤 일”이라고 입단속 했다. 홍두식은 “자의식 과잉이다. 세상 사람들이 다 너한테 관심 있을 거라는 망상을 버려라”고 성냈다.
지성현은 윤혜진이 치과를 개원했다는 데 “너 욕심 안 부리고 널 진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려왔구나. 진짜 너답다”고 감탄했고 홍두식은 “내가 아는 윤혜진 맞냐”며 폭소했다. 윤혜진은 홍두식의 다리를 발로 차서 입을 막았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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