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나눔문화 일상화 확산진력"
강근주 2021. 9. 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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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은 추석명절을 앞둔 1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상돈 시장은 "위문품이 사회복지시설에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이용자가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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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추석명절을 앞둔 1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상돈 시장은 성라자로마을,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사회복지시설 7곳에 세제-잡곡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상돈 시장은 “위문품이 사회복지시설에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이용자가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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