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730명 확진..전날보다 38명↑

김지헌 2021. 9. 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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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3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7일 703명, 11일 65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7∼11일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다가 14일 80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8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1천262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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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행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3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7일) 692명보다 38명, 일주일 전(11일) 648명보다 82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7일 703명, 11일 658명이었다.

오후 9시 기준 기록으로는 이달 14일 790명, 16일 743명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7∼11일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다가 14일 80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15일 719명, 16일 746명, 17일 703명으로 700명대 숫자를 이어가고 있다. 18일에도 21시간 잠정 집계치가 이미 700명을 넘었다.

18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1천262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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