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전통시장-골목상권 응원방문
강근주 2021. 9. 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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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은 1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곡도깨비시장과 부곡중앙로상가 등 골목상권에 들러 장보기를 진행하고 상인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추석명절 연휴까지 연장됨에 따라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지역주민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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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1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곡도깨비시장과 부곡중앙로상가 등 골목상권에 들러 장보기를 진행하고 상인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및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돈 시장은 부곡도깨비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의왕사랑상품권으로 과일-쌀-제수용품 등 농산물과 생필품을 구매하며 현장 고충을 듣고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의왕역 앞 부곡중앙로 소재 상점들을 방문해 추석 덕담을 나누며 상인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이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골목상권, 전통시장에서 소비하면 소상공인 매출 회복과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추석명절 연휴까지 연장됨에 따라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지역주민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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