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몸 관리 감탄' 전 EPL 공격수, "말 대변 먹으면 따라 하겠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철저한 몸 관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돌아와도 마찬가지다.
디니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말 대변을 간식으로 먹는다 해도 나 역시 기꺼이 따라하겠다"라며 호날두의 철저한 식단 관리에 감명을 받았다.
맨유 골키퍼 리 그랜트가 호날두의 식단 관리 사연을 전하며 알려졌다.
호날두의 몸 관리 비결 중 하나는 철저한 식단관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철저한 몸 관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돌아와도 마찬가지다. 전 왓포드 공격수 트로이 디니(현 버밍엄 시티)가 이에 감탄했다.
디니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말 대변을 간식으로 먹는다 해도 나 역시 기꺼이 따라하겠다”라며 호날두의 철저한 식단 관리에 감명을 받았다.
호날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전날 디저트 대신 키노아와 아보카도를 먹었다. 이에 감탄한 맨유 동료들은 평소에 먹던 푸딩을 제쳐 둘 정도였다. 맨유 골키퍼 리 그랜트가 호날두의 식단 관리 사연을 전하며 알려졌다.
그는 30대 중반을 넘는 나이에도 신체 나이는 여전히 20대다. 그만큼 기량과 몸 관리가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호날두의 몸 관리 비결 중 하나는 철저한 식단관리다. 인스턴트를 비롯해 탄산음료, 술,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있다. 대신 단백질과 야채, 탄수화물 식단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다. 불필요한 디저트도 그에게 기피 대상이다.
디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챔피언십(2부리그)에 있는 버밍엄으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벌써 3호골' 독일 2부 코리안리거, 샬케 상대로 발리 선제골
- ''케인, 앞으로 토트넘 단합 시킬 수 없다''...무거워진 SON의 어깨
- “손흥민은 토트넘보다 맨유 좋아했어, 박지성 때문에” (英언론)
- “미나미노가 부상에 시달리는 리버풀의 구세주 낙점”
- 인테르 전설, 루카쿠 '거짓말'에 분노…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했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