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벤치 대기..울버햄턴, 2실점한 채 브렌트포드전 전반 종료
박준범 2021. 9. 18.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26)이 벤치 명단에 포함된 가운데, 울버햄턴이 2골을 실점했다.
울버햄턴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5라운드 브렌트포드와 홈 경기에서 전반을 0-2로 뒤진 채 마쳤다.
울버햄턴은 전반 30분 트라오레가 강력한 오른발 슛을 시도했는데,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4분 토니가 울버햄턴 오른쪽 측면을 허물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울버햄턴=장영민통신원·박준범기자] 황희찬(26)이 벤치 명단에 포함된 가운데, 울버햄턴이 2골을 실점했다.
울버햄턴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5라운드 브렌트포드와 홈 경기에서 전반을 0-2로 뒤진 채 마쳤다.
지난 4라운드 왓포드전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황희찬은 벤치 명단에서 출발했다. 아다마 트라오레~프란시스쿠 트린캉~라울 히메네스가 스리톱을 구성해 출격했다. 주도권은 브렌트포드가 틀어 쥐었다. 결국 전반 25분 수비수 마르칼이 이반 토니에게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토니가 직접 키커로 나섰고,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토니는 재차 울버햄턴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다.
울버햄턴은 전반 30분 트라오레가 강력한 오른발 슛을 시도했는데,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브렌트포드가 곧바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34분 토니가 울버햄턴 오른쪽 측면을 허물었다. 속도를 살려 크로스를 올렸고, 뛰어들던 브라이언 음베우모가 그대로 왼발로 밀어 넣으며 2골 차 리드를 잡았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블랙핑크 리사 'LALISA' 안무 영상 공개, 사흘 만에 2천만 뷰
- '사랑의 콜센타'에 등장한 '원조 신상녀' 서인영, 곽승남과 러브라인?
- [추석인터뷰]'골'때리는 부부 이천수·심하은 "축구하는 여자, 엄마가 세상 제일 예뻐요"
- '추석 특집' 음악 축제는 KBS!, 예능은 MBC!, 드라마는 SBS![SS방송]
- 인기모델 진하진, 래퍼 원카인(1KYNE)의 뮤직비디오에서 매력 발산해
- [이정후 추석특집①]'찐'천재 이종범의 조언, 야구가 아니었다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