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 김영대 "시즌1 때 중3 연기, 그땐 우리가 미안했다"

이민지 2021. 9. 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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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키즈들이 중학생 연기 소감을 밝혔다.

9월 1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540일간의 이야기'에서 펜트하우스 키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즌1에서 중학교 3학년 연기를 해야 했던 상황.

중학교 3학년부터 20대 중반까지 캐릭터의 흐름을 소화해야 했던 이들은 "8년을 연기한거다", "해리포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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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펜트하우스 키즈들이 중학생 연기 소감을 밝혔다.

9월 1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540일간의 이야기'에서 펜트하우스 키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즌1에서 중학교 3학년 연기를 해야 했던 상황. 김영대는 "그땐 우리가 너무 미안했다", "몇살을 깎았지"라고 말했다.

중학교 3학년부터 20대 중반까지 캐릭터의 흐름을 소화해야 했던 이들은 "8년을 연기한거다", "해리포터다"고 말했다.

이들은 첫 대본리딩 당시를 어색했던 자신들의 관계를 회상했다.

진지희는 "감독님이 '너희 친하지? 더 친하게 해봐' 하셨다"면서도 어색했던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사진=SBS '펜트하우스-540일간의 이야기'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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