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하고 와 김효종" 현아, ♥던 춤판 깔아주려 본명 외친 여자친구(놀토)

[뉴스엔 김노을 기자]

현아 던이 찐 커플이라 가능한 '윽박 케미'를 선보였다.

9월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첫 유닛 EP 앨범 EP '1+1=1'로 돌아온 현아&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와 던은 단호박 케이크를 걸고 안무 데칼코마니 퀴즈를 진행했다.

간식 코너가 무르익어갈 무렵 던을 당황케 한 문제가 출제됐다. 현아의 히트곡들 안무가 문제로 나온 것. 정답은 한아의 '립 앤 힙'과 '아임 낫 쿨'이었고 다행히 던은 한 번 버벅거림 끝에 문제를 모두 맞혔다.

던은 '아임 낫 쿨' 춤을 완벽히 커버해 무대를 꾸몄고 이를 본 현아는 "하나 더 하고 와 김효종!"이라며 던의 본명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립 앤 힙'까지 하고 들어와. 춤 더 추고 들어와"라고 연신 소리를 질렀고 이에 던은 놀라운 팝핀 실력을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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