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키X태연X현아X던, '키밀리언' 댄스 고급반 개장[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9. 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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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가수 태연, 현아, 던이 키에게 안무를 배워 즉석 호흡을 맞췄다.

슈퍼 스타로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친 현아는 "저 그거 보고 싶다. 키 씨의 마이 네임"이라며 신청곡을 던졌고, 키는 즉석에서 댄스 교습을 시작했다.

신동엽은 5분만에 안무를 익혀 즉석 무대를 선보이는 태연, 현아, 던에 깜짝 놀라며 "얘네 지금 뭐하는 거냐. 차고 돌고가 바로 된다고?"라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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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놀토' 가수 태연, 현아, 던이 키에게 안무를 배워 즉석 호흡을 맞췄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현아와 던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단호박 케이크가 걸린 간식 게임은 '안무 데칼코마니 퀴즈'였다. 같은 동작의 두 사진을 보고 두 곡의 제목을 맞추는 것이었다. 키는 레드벨벳의 '피카부'와 전소미의 '덤덤'으로 무대에 섰고, 두 곡 다 안무를 전부 다 외워 추며 충격을 자아냈다. 평소 '놀토'의 팬이라던 현아는 내내 환호하며 "어떻게 다 알지. 진짜 신기하다. 대박이다"라고 소리쳐 눈길을 모았다.

이어 현아는 쥬얼리의 '슈퍼 스타'와 보아의 '마이 네임'을 맞췄다. 슈퍼 스타로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친 현아는 "저 그거 보고 싶다. 키 씨의 마이 네임"이라며 신청곡을 던졌고, 키는 즉석에서 댄스 교습을 시작했다. 신동엽은 5분만에 안무를 익혀 즉석 무대를 선보이는 태연, 현아, 던에 깜짝 놀라며 "얘네 지금 뭐하는 거냐. 차고 돌고가 바로 된다고?"라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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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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