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풀려..서울→부산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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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18일) 산발적으로 이어지던 고속도로 정체가 저녁 시간 들어 대부분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40분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 방향의 경우 한남에서 서초까지 4㎞ 구간만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9시 기준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4시간 30분, 목포까지 3시간 4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대전까지 1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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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18일) 산발적으로 이어지던 고속도로 정체가 저녁 시간 들어 대부분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40분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 방향의 경우 한남에서 서초까지 4㎞ 구간만 정체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 방향은 정체구간이 없습니다.
또 수도권제 1순환 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남해안고속도로 등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 양방향 정체 구간이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9시 기준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4시간 30분, 목포까지 3시간 4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대전까지 1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대로 서울에 도착하려면 부산에서 4시간 30분, 목포에서는 3시간 40분, 강릉에서는 2시간 40분, 대전에서는 1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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