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나는 개띠..개보다 잘 듣는다" 자신감 (놀토)

이주원 2021. 9. 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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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이 '놀토'에서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 아이돌 커플 현아와 던이 출격했다.

또한 던은 연인인 현아에 대해 "제가 제일 무서워할 때가 이름을 부를 때다. '효종아'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놀토' 진짜 팬이다. 여기 앉아 있으니까 약간 토할 것 같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놀토' 텐션이랑 맞는다. 디저트 게임을 잘 맞췄다"라며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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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이 '놀토'에서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 아이돌 커플 현아와 던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정현의 '잘 먹고 잘 살아라'의 받아쓰기가 펼쳐졌다.

던은 "키우는 개가 있는데 작은 소리가 들려도 금방 반응을 한다. 그런데 항상 제가 먼저 나간다. 개가 따라오면 제가 '괜찮다'라고 해준다. 그리고 제가 개띠다"라고 말해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또한 던은 연인인 현아에 대해 "제가 제일 무서워할 때가 이름을 부를 때다. '효종아'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붐은 "'효종아'라는 이름 나오면 비상 사태라고 알겠다"라며 거들었다.

현아는 "'놀토' 진짜 팬이다. 여기 앉아 있으니까 약간 토할 것 같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놀토' 텐션이랑 맞는다. 디저트 게임을 잘 맞췄다"라며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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