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 '한승택 향해 꾸벅' [사진]
조은정 입력 2021. 9. 18. 20:18
[OSEN=잠실, 조은정 기자]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3연패로 몰아넣었다.
KIA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홈런 3방을 터뜨리며 9-6으로 승리했다.
황대인이 멀티 홈런으로 5타점을 기록했고, 터커도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 종료 후 KIA 정해영이 한승택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인사하고 있다. 2021.09.18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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