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기회를 줬다. 거포 유망주는 멀티 홈런으로 응답했다 [오!쎈 잠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
황대인은 전날 대구 삼성전에서 1-6으로 뒤진 8회 2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선두타자 최형우가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황대인은 좌완 김대유의 직구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9호)으로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황대인의 멀티 홈런 5타점 활약으로 KIA는 9-6으로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1회초 1사 1,2루 KIA 황대인이 선취 좌월 3점 홈런을 날린 뒤 홈에서 선행주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21.09.18 /cej@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18/poctan/20210918200809292cdah.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 KIA 거포 유망주 황대인이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KIA는 18일 잠실구장에서 LG전을 앞두고 전날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던 류지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날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근육 손상은 없지만 부상 방지를 위한 선수 보호 차원으로 1군에서 말소했다. 류지혁은 지난해부터 햄스트링 부상 이력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윌리엄스 감독은 “류지혁이 열흘 이후에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다. 며칠 쉬고 보강 훈련을 하면 열흘 이후 복귀가 가능하다는 소견과 진단이 나왔다. 최근 류지혁의 경기력이 좋아서 (부상 이탈이) 안타깝고 아쉽다”고 말했다.
류지혁이 빠진 1루수 자리는 다른 누군가에 기회가 간다. 윌리엄스 가독은 “황대인이 오늘 1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다음 주, 열흘 동안 황대인이 주로 1루수로 출장할 것으로 본다. 황대인이 리듬을 살리고, 감각을 살리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많은 안타가 나오고, 좋은 타격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황대인은 첫 타석, 감독의 의중과 기대에 맞은 결과를 보여줬다.
1회 1사 후 김선빈과 최형우가 연속 안타로 1,2루로 출루했다. 황대인은 LG 선발 이우찬의 초구 포크볼(130.4km)을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8호)을 쏘아올렸다. 비거리 128.9m로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하는 큰 타구였다.
황대인은 전날 대구 삼성전에서 1-6으로 뒤진 8회 2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2경기에 걸쳐서 연타석 홈런, 2015년 데뷔한 황대인의 첫 연타석 홈런이었다.
3회 1아웃에서 3볼이 됐다. 황대인은 공을 기다리지 않고 4구째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을 노려서 때렸다. 결과는 유격수 땅볼이 됐지만, 적극적인 타격에 자신감을 보여줬다.
황대인은 7회 다시 홈런포가 터졌다. 선두타자 최형우가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황대인은 좌완 김대유의 직구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9호)으로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5개) 신기록까지.
황대인의 멀티 홈런 5타점 활약으로 KIA는 9-6으로 승리했다.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도영 슈퍼스타 귀환포→류현진 무실점투→노시환 307억 수비...류지현호, '센트럴 우승' 한신과
- "민아 사랑해" 64세 짐 캐리, 성형설 속 '32세 연하' 여친 공개..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 ‘어쩐지 연기가 너무 진하더라?’ 금메달 딴 일본 피겨 커플, 알고보니 실제 연인이었다…포상
- 모델된 성시경, 완전 홀쭉해졌다..최화정 "너무 잘생겨, 설렌다"
- 박남정, 둘째 딸 자식농사도 대박났네…배우급 미모에 입시 5관왕까지[순간포착]
- [홍윤표의 휘뚜루마뚜루] '4할의 전설' 백인천, 장기간 투병 중…‘온정의 손길’ 마저 끊겨, 병
- 김우빈 결혼 참 잘 했네..신민아, 인생 한 번 잘 살았다는 선물보니?
- '노메달' 린샤오쥔의 감사 인사에.. 中, "마치 우승한 듯, 귀화 선수에 들어간 비용 공개하라" 저
- 김지호, 공공도서에 '밑줄 쫙' 긋고 인증 논란.."습관 탓" 공개 사과 엔딩[Oh!쎈 이슈]
- 랄랄, 코수술 6일만에 너무 예뻐져 깜짝, '이명화 못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