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별사절 BTS, 빨간 외교관 여권들고 유엔총회 참석 출국
한현정 입력 2021. 9. 18. 20:00 수정 2021. 9.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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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쉴 틈 없는 글로벌 대세답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외교력의 확대를 위해 방탄소년단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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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쉴 틈 없는 글로벌 대세답다. 방탄소년단(BTS)이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18일) 출국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제76차 유엔 총회 참석 및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참석을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호놀룰루를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외교력의 확대를 위해 방탄소년단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현지시간) UN 사무총장 주재 하에 진행되는 SDG(지속가능발전목표) Moment(모먼트) 개회 세션에서 문재인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에 관한 연설을 하고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8년과 2020년에도 유엔총회 부대행사에 연설자로 나선 바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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