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 "'놀토' 출연하니 토할 것 같아, 집에서 춤 따라추는 찐팬"

김노을 2021. 9. 1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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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놀토' 찐팬 모먼트를 보였다.

9월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첫 유닛 EP 앨범 EP '1+1=1'로 돌아온 현아&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현아에 대해 "우리 프로그램 찐팬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정말 팬"이라며 "내가 여기 앉아있으니 토할 거 같다. 내가 원래 집에 있을 때만 봉인해제가 되는데 '놀토' 텐션이랑 맞는다 잠옷 입고 게임도 하고 춤도 따라춘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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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현아가 '놀토' 찐팬 모먼트를 보였다.

9월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첫 유닛 EP 앨범 EP '1+1=1'로 돌아온 현아&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현아에 대해 "우리 프로그램 찐팬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정말 팬"이라며 "내가 여기 앉아있으니 토할 거 같다. 내가 원래 집에 있을 때만 봉인해제가 되는데 '놀토' 텐션이랑 맞는다 잠옷 입고 게임도 하고 춤도 따라춘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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